三國志 人間戰略 袁紹의 10萬 大軍과 曹操의 2萬 軍이 맞서는 싸움이었고 <三國志>의 Climax 라 할 수 있는 赤壁大戰은 曹操의 80萬 大軍과 吳,蜀 聯合軍 4萬名과 맞서는 싸움이었다. 兩 大戰에서의 共通点이라면 相對가 안되는 壓倒的인 優勢의 戰力差를 克復하고 모두 巨大한 고래를 넘어뜨렸다는 事實이다. 吳子는 이렇게 말했다. 凡兵戰之場 : 무릇 싸움터란 止屍之地 : 시체가 사방에 딩구는 곳이다 必死則生 : 죽을 각오를 하면 살고 幸生則死 : 삶에 愛着을 가지면 죽는다. * 주 : 이 말은 이순신 將軍이 한 말로 알지만 2,500年 前 兵法家 吳子가 한 말이다. 戰爭터란 敵을 죽이고 내가 사느냐, 그렇지 않으면 敵이 살고 내가 죽느냐하는 舞臺에서 生에 愛着을 갖고 머뭇거리면서 당연히 取해야 할 手段과 措置를 피한다든지 遲延시킨다면 , 이는 스스로 自己 무덤을 파는 格이 되고 말 것이라 했다. 하여, 吳子는 猶豫 와 狐疑 를 用兵의 가장 큰 害惡이라 喝破한 것을 勝者와 敗者는 알았느냐 몰랐느냐의 差가 아니었나 싶다.
*狐疑 :여우는 疑心이 많아 얼음판을 지날때면 귀를 기울여 밑에서 물흐르는 소리가 들리지 않아야 건넌다 함 또한, 獨逸의 베른하르디 將軍은 그의 저서 <近代의 戰爭>에서 冒險은 戰爭의 한 要素이고, 勝利는 흔히 危險속에서 비롯되는 法이다. 특히 決戰을 전제로 한 攻勢에는 으례 큰 冒險이 따르지만, 反面에 最大의 戰果를 올릴 수 있다. 그르므로 勝利와 冒險은 언제나 倂行한다. 고 하여 "죽음을 覺悟하면 살고 , 삶에 愛着을 느끼면 죽는다"는 吳子의 말을 近代的으로 表現하고 있다. - 參考文軒 : 名參謀人間戰略,左手史記 右手三國,三國志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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