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國志 人間戰略 西紀 208年의 赤壁大戰에서 孔明은 빈틈이 없었다. 敵과의 싸움에서 勝敗의 歸趨가 決定되자 孔明은 戰鬪하는 兩軍을 뒤로하여 제빨리 劉備 軍士를 荊州로 進擊시켰다. 孫權과 劉備가 서로 노리고 있었던 것은 荊州 占領에 있었고 曹操軍을 擊破하는 건 이 目的을 達成하기 위한 하나의 手段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다. 따라서 赤壁 싸움에 이긴다 하더라도 荊州를 손에 넣지 못하게 되면 부질없이 龍의 꼬리를 밟는 꼴이 되고 만다. 孫權도 이점을 모를 까닭이 없지만 그는 赤壁싸움에서 勝利를 걷우자 周瑜 將軍만 남겨놓은 채 本國으로 돌아가버렸으며 曹操도 將軍 조인만 남겨놓은 채 가까스로 逃亡가야 할 處地였음으로 오직 劉備` 孔明 콤비의 獨舞臺가 되었다. 하여, 조인과 周瑜가 荊州를 疎忽히 한 틈을 타 孔明은 荊州 周邊의 城들을 모두 占領해 버리고 만다. 赤壁싸움은 "孔明이 孫權의 軍士를 빌어 曹操 軍士를 擊破하고 荊州를 손아귀에 넣은 不戰勝戰이다." 라고 말할 수 있다. 赤壁싸움에서의 勝戰잔치를 벌이고 凱旋을 자랑이나 하고 있는 孫權은 亦是 孔明에게는 미치지 못한 人物이다. 싸움에서는 걷어들이는 것이 있어야 眞情 이기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며 物件을 팔았어도 貸金을 回收하지 못한다면 去來는 失敗한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 參考文軒 : 名參謀人間戰略,左手史記 右手三國,三國志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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