兵 法

■ 21.司馬穰苴

동천 2011. 3. 10. 08:22
[兵法家들]


■ 21.司馬穰苴

莊賈는 더럭 겁이 났다.
이대로 있다가는
목이 달아날 것 같은 생각에
王에게 急使를 보내어
목숨을 救援해 달라고
哀援했다.
하나 그 急使가
돌아오기 前에 穰苴는 서둘러 요리하고 만다.
모든 兵士들이 보는 가운데 莊賈의 死刑은 執行되었다.
이것을 본 全軍의 將兵들은 全身에 소름이 오싹 끼쳤다.

과연 이 事件은 軍의 紀綱을 바로잡고
兵士들의 士氣를 북돋워 주는 좋은 藥이 되었다.

자고로 放蕩한 자식과
卑怯한 軍人은 없느니만 못한 法이다.

寬容도 좋고 사랑도 좋지만
이를 그대로 放置해 둔다면 드디어는
收拾할 길 없는 狀況에 이르게 되기 때문이다.

- 參考文軒 : 世界兵法大全集. 史記, 列局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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