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兵法家들] 이대로 있다가는 목이 달아날 것 같은 생각에 王에게 急使를 보내어 목숨을 救援해 달라고 哀援했다. 하나 그 急使가 돌아오기 前에 穰苴는 서둘러 요리하고 만다. 모든 兵士들이 보는 가운데 莊賈의 死刑은 執行되었다. 이것을 본 全軍의 將兵들은 全身에 소름이 오싹 끼쳤다. 과연 이 事件은 軍의 紀綱을 바로잡고 兵士들의 士氣를 북돋워 주는 좋은 藥이 되었다. 자고로 放蕩한 자식과 卑怯한 軍人은 없느니만 못한 法이다. 寬容도 좋고 사랑도 좋지만 이를 그대로 放置해 둔다면 드디어는 收拾할 길 없는 狀況에 이르게 되기 때문이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