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平壤入城 先峰 백선엽 將軍
☞平壤出身인 國軍第1師團長 백선엽 將軍은 李 大統領의 당부를 實現코자 第 15 聯隊를 先峰으로 하여 어릴때
大同江에서 멱을 감고 놀던 時節을 回想하여 渡涉 가능한
大同江 上流로 渡河, 모란봉을 攻擊, 10月 19日 14;00 時 頃 평양市內로 突入하여 主要 건물에 太極旗를 게양함으로써 主攻인 美第1騎兵師團 隸下 第5騎兵聯隊보다 한발 앞서 入城하는 감격을 맛보게 된다.
평양 점령 直後 丁一權 3軍 總司領官은 강문봉 作戰局長이 提議한 <김일성 생포작전>을 命令하게 된다.
이 作戰은 김일성 일파가 재빨리 평양을 탈출하여 산길로 도주함으로써 目的은 이루지 못했지만, 그 대신 김일성이 버리고간 전용차를 발견했고 김일성 호위대의 한 장교가 귀순했다.
質問;김일성이 평양에서 도망친 것이 언제인가? 答;10月16日 밤중이었다.
質問 ; 가족도 함께였나? 答 ; 아니다. 아들 김정일과 가족들은 10月10日 이미 만주의 장춘으로 피난시켰다.
質問;김일성은 어디로 갔나?
答 ; 江界로 갔다. 그기에가면 중공군을 만나게된다고 했다.
質問 ; 강계에 중공군이 와 있다는 것인가? 答 ; 그 소문은 파다하다. 인민군은 끝났다고 하면서도 中共軍이 와서 구해줄 것이라고 믿었다.
質問;그게 언제부터인가? 答;38線 너머로 도망쳐올 때부터였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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