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장진호 戰鬪
▶11,30,06:00, 해병 2개 연대는 합동작전을 전개하여 하갈우리를 들어서는 德洞嶺 개통에 성공하게 되고
▶12월 3일, 德洞嶺에서 下碣隅里에 이르는 통로 확보를 위한 치열한 전투가 전개되었으며 5연대의 경우 437명의 병력이 이튿날 새벽에는 194명으로 줄어 있었다.
▶이 무렵, 미 제 7사단은 또 다른 고전을 겪고 있었다. 이 사단은 長津湖 동쪽의 위치에서 공격을 받아 제31 연대장을 비롯하여 500명의 사상자를 내고 있었다.
▶ 연대 지휘를 맡은 제1대대장 Faith 중령은 연대 단독으로 포위망을 돌파하기로 결심, 12월 1일 중요장비를 파괴하고 부상자를 실은 행렬이 공군의 근접지원하에 下碣隅里를 향해 돌진하면서 하루 동안에 75%의 병력을 상실하고 하갈우리에 도착하게 되며,
곧 이어 수색대가 생존자 구출에 나서 결국 총원 2,500명중 1,050명이 구출되었으나 이중 전투가능자는 385명에 불과하였다.
▶ 하갈우리에서 합류한 해병사단과 제31연대는 12월 6일, 다시 돌파작전을 전개,<죽음의 계곡>을 통과하면서 38시간의 작전 중 전사 103명, 실종 7명, 부상 506명을 내면서 古土里에 집결하게 된다.
▶ 12월 8일, 계속해서 고토리 돌파작전을 전개하여 전사 및 실종 91명, 부상 256명의 피해를 감수하면서 분전 끝에 돌파에 성공하게 된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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