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戰爭秘史

□123.장진호 戰鬪

동천 2011. 8. 6. 15:00

□123.장진호 戰鬪


당시 그가 부대원들에게 우리는 철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적을 격멸하고
후방을 향하여 새롭게 공격하는 것이다 라는 유명한 훈시를 내렸고
이것은 전설이 되었다.

▶ 이 전투에서
해병사단은 전사 743명, 부상 2,872명의 전투손실과
동상으로 인한 비전투손실 3,659명으로 총 6,532명의 피해를
입은 반면 중공군은 5만 여명 전`사상 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흔히 1.4 후퇴로 잘 알려진 중공군의 3 차 공세에서
제9병단이 장진호 전투에 묶여 이처럼 처참하게 무너졌기 때문에
흥남철수작전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보는 것이고,

이 전투를 두고 전략적으로 중공군의 승리였고,
전술적으로는 중공군에 궤멸적 타격을 입힌 미군의 대승이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처럼 신념 있는 지휘관의 용기와 이를 믿는 부대원들이 함께 이루어 낸
장진호전투는 비록 많은 피해를 입었지만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전투였으며,
가장 무섭고 어려웠던 시기에 보여주었던 그들의 진정한 용기는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많은 교훈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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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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