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興南 撤收作戰 ▶미 제10군단에 부여된 임무는 함흥~흥남을 연하는 유리한 지세와 해안선을 활용하여 교두보를 확보하는 것이며, 교두보선은 전초선 및 제1,2,3의 주저항선으로 분류하여 축차적인 타격태세를 갖추어 놓고 예하 부대들을 안전하게 해상 철수시키는 것이었다. 지원부대로는 미 제7함대와 기동함대가 해상지원을, 연포 비행장을 미 공군이 공중을 담당하도록 하고 있었다. ▶ 12월11일 : 이에 따라 미 해병사단이 함흥지구에 집결 완료됨으로써 수도사단 및 미 제3,7사단과 함께 본격적인 교두보작전단계로 들어갔다. ▶ 12월 14일 : 흥남을 중심으로 退潮 ~ 咸興 ~ 東川里 간의 반경 12km 지역에는 退潮 ~ 雲柱峯간의 동측측에는 국군 수도사단이 운주봉 ~ 동천리 의 서측은 미 제3사단이 담당하고 주저항선에는 미 제 7사단을 배치하여 대비하고 있는 가운데 중공군 5개 사단 규모의 공격을 받게 되었다. ▶ 12월 15일 새벽 : 장진호 전투에서 피해가 극심했던 미 해병 1사단을 먼저 해상 철수시키고 ▶ 12월 16일 : 전날 아군의 함포사격에 입은 손실로 북괴군을 선봉으로 공격해 왔으나 아군은 공중, 함대, 지상의 입체사격으로 격퇴되어 계획에 의거 수도사단이 승선함으로써 자동적으로 교두보 방어선은 제1 주저항선으로 옮겨졌다. 이날은 악천후로 공군의 출격과 소함정의 이동이 불가능하여 일시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대형함정의 8“ 거포가 주`야간 사격을 계속함으로써 교두보는 확보될 수 있었다. ▶ 12월 18일 : 연포 비행장은 폐쇄하고 미 제7사단이 승선을 개시함으로써 교두보는 제2 주저항선으로 축소됨에 따라 적 공세는 한층 치열해져 갔지만 평지에서 기동해야 하는 적들은 아군의 화력에 의하여 더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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