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戰爭秘史

■126.興南 撤收作戰

동천 2011. 8. 6. 15:41

 

■126.興南 撤收作戰


12월 20일 :
제7사단이 승선을 완료하고 아군의 교두보선은
제3 주저항선으로 축소되었으며

12월 23일 :적의 공세는 더욱 치열해져 공군의 출격 횟수가 161호나 달했다.
12월 23일 11:00 ~14:00시 :
제3사단을 중심으로 한 지상군 병력이 승선을 완료함으로써
흥남철수작전은 성공리에 끝을 맺게 된다.

이렇게 하여 해상 철수한 국군 제1군단은 三陟 북쪽의 해군기지
墨湖에 상륙하여 동해안 38도선을 방어하고 있던 제9사단
(사단장 吳德俊 준장, 참모장 朴正熙 대령)과 함께 상륙한
수도사단을 지휘하여 다시 동해안 정면의 방어에 임하게 된다.

흥남 철수는
193척의 수송선 및 군함으로 국군 제1군단 및 미 제10군단 전 병력
105,000 명과 민간인 91,000 명을 해상 철수시킨 작전이며,
이 작전에 소모된 함포지원사격은 인천상륙작전시보다
5“함포의 경우 70% 더 많은 18,600여발 소모하였고,
8“함포는 경우 27% 더 많은 2,930 여발 소모함으로써
가히 지축을 뒤흔드는 위력적인 것이었다.


흥남 철수작전을 시작한 날이 한국군이 평양에서 철수한 날이며
中共軍의 援助에 힘입은 北傀軍은 12月 26日에 다시 38線을 넘어
南進하였고, 이것이 바로 1.4 후퇴의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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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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