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戰爭秘史

■129. 1950年 12月末 狀況

동천 2011. 8. 7. 08:35

■129.1950年 12月末 狀況


▶미 8군 작전태세는 실제로
UN군 총사령관 맥아더
장군의 중국 본토로의
전쟁확대주장이
미 행정부에 의하여
거부되고 제한된 전쟁을
계속한다는 戰局에서
UN군이 일본으로
철퇴할 경우까지
想定된 바도 있었으니
당시의 판단된 병력대비로서는 증원이나 만주폭격, 적 보급로에 대한 차단
등이 결행되지 않는 한 적을 격퇴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미 8군은 부산까지의 사이에 수개의 방어선을 준비하고
한 선에서 적에게 타격을 가한 후,다음 방어선으로 이동하는
소위 기동방어에 의한 지연작전의 반복으로 攻守力을
전환하는 다음과 같은 방어계획을 수립하였다.


▶ 38선 일대를 국군 8개 사단과 미군 2개 사단으로 고수하는 동안
국군 1개 사단과 미군 5개 사단을 삼척~평택의 방어선의 구축과
재편성을 이룩한다.

▶ 38선에서 철수하면 주문진~홍천~양평~수원을 연하는 선에서
일단 전선을 정리한 다음 삼척~원주~안성~평택의
이미 설정된 방어선으로 철수한다.

▶삼척~평택 이남에서는 금강선에 이어
소백산맥선과 낙동강 선에 축차로 방어진지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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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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