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戰爭秘史

■ 130. 1950年 12月末 狀況

동천 2011. 10. 29. 15:10

■130.1950年 12月末 狀況


이러한 시점에 [ stand or die] 라는 켓치플레이로 명성을 날린
미 8군사령관 Walton H. Walker 장군이 12월 23일 아침
서울 北쪽 의정부의 美軍部隊를 訪問하는 길에
아들 <샘워커>中尉에게
銀星勳章을 직접 수여하기
위하여 얼어붙은 道路를
맹 속도로 달리다가
뒤에서 따라오던
韓國軍 트럭이
追越하려다 追突하여
그만 將軍이 탄 짚차가
나딩굴었다.

이事故로
補佐 官과 運轉兵은
튕겨 나와 살았지만
워커 將軍은 卽死하고 만다.
이승만 大統領은 이 消息을 전해 듣자
事故를 낸 韓國 軍 운전병을 卽刻 처형하도록 指示한다.
그러나 옆에 있던 美 軍事고문관 짐. 하우스 맨 大尉의 만류로
運轉兵은 3年 징역형을 받게 된다.

한국전쟁을 스스로 포기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3차 대전의 모험을 무릅쓰면서까지 이 전쟁을 확대시킬 수도
없는 진퇴양난의 처지에 Matthew. B. Ridgway 장군이 취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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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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