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中共軍의 新正攻勢

■131.中共軍의 新正攻勢 ■ 중공군은 서부 및 중부의 UN군 정면에 대한 주공격을 하기에 앞서 북괴군으로 하여금 중동부의 국군 정면에 대한 견제공격을 선행했다. ▶ 12월 27일 북괴군은 현리일대에서 전선을 돌파, 국군 제2군단에게 후퇴를 강요하고 북괴 제2군단 예하 제2,9사단은 중동부 산악으로 아군 후방 깊숙이 침투하는 한편, ▶ 12월 31일 밤, 주공을 담당한 중공군은 개성~춘천 사이의 75km에 해당하는 광정면에서 총공격을 개시, 주공을 의정부 회랑에 두고 서울 주변에 5개군 15개 사단을 집중함으로써 ▶ 1월 4일 새벽. 눈물을 머금고 또다시 수도 서울을 중공군에게 내어주고 한강부교의 폭파와 더불어 소위 말하는 1,4 후퇴를 하게 된 것이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東 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