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戰爭秘史

■132.Ridgway 將軍의 敵情探索

동천 2011. 10. 29. 15:14

■132.Ridgway 將軍의 敵情探索


미 제8군 사령관
Ridgway 장군은
적의 병참능력의 한계를
이용하기로 결심하고
예하 전 지휘관으로 하여금
전투지역 최전방에 위치하여
모든 기회를 포착,
적에게 최대한의 살상을 가하면서
평택 ~ 삼척선까지 후퇴하도록
하는 한편,

▶ 1950년 1월 15일,
중동부전선에서 격전이 진행되는 동안 서부전선에서는
피`아의 접촉이 단절되어 중공군의 배치, 규모, 장차 기도 등을
탐색하고 중동부에 대한 압력을 견제하기 위해 서부전선에서
제한된 규모의 위력수색작전을 하게 된다.

위력수색은
미 제25사단 예하 제27연대 전투단으로 경부 국도를 따라 북진,
이튿날인 1월 16일 오후 수원에 돌입한 다음 곧 원진지로 복귀하였다.

▶ 1월 22일 아침,
미 제 1 기병사단 예하 제8기병연대의 1개 대대 증강 규모로
金良場을 출발~수원 ~ 여주 선까지 진출하면서 탐색작전을 벌였으나
산발적인 기관총 사격 외에 별다른 저항이 없었다.

이처럼 2차례의 위력수색에서 얻은 성과는
중공군은 주력을 접촉선으로부터 이격하여 훨씬 북쪽에 두고
소규모의 엄호부대만 수원 이남에 분산배치하고 있음을 알아냈고,
중공군 개입이래 처음 실시된 공격작전으로써 전면 재반격의 기점이 되었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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