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戰爭秘史

■134. 砥平里 戰鬪

동천 2011. 10. 29. 15:19

■134. 砥平里 戰鬪


▶ Ridgway 將軍에게 砥平里는 中共軍 大軍을 끌어들이는 미끼였다.
그는 여기서 中共軍의 優勢한 兵力을 優勢한 火力과 空軍力으로
분쇄하는 새로운 전략을 실험할 생각이었던 반면,
중공군 사령관 팽덕회는 요충지인 지평리를 확보
남한강을 도하하여 서울 남쪽으로 진출할 것을 기도하였다.

공격군은 중공군 제30군 예하 3~5개 사단으로
美 第23聯隊의 4배에 이르는 大兵이었다.

▶ 이에 맞선 美 第2師團 第23聯隊長 Paul. L. Freeman 大領은
프랑스大隊가 增援된 4個 大隊 5,600여명의 병력으로
砥平里驛을 中心으로 반경 1.6km의 구릉과 논둑을 연결하여
北쪽에는 1大隊를,
西쪽에는 프랑스 大隊를,
南쪽에는 2大隊를,
東쪽에는 3大隊를 配置한
縮小된 圓型防禦 陣地를 편성하고,
砲隊를 陣地 中央에 配置하여 四方 砲兵支援이
가능토록 하여 죽음을 각오한 저항을 준비하고 있었다.

▶ 1951年 2月 13日 밤 10시 中共軍의 攻擊이 시작됐다.
攻勢의 칼끝은 地形上 守備가 취약한 南쪽과
프랑스군이 지키는 西쪽으로 집중됐다.

中共軍이 피리와 나팔 등을 불면서 일제히 몰려오자 몽클라르
大隊長은 수동으로 돌리면 괴성을 내는 사이렌을 울리며
기세를 꺾었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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