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戰爭秘史

■135.砥平里 戰鬪

동천 2011. 10. 29. 15:21

■135.砥平里 戰鬪


▶ 中共軍이 陣地 안으로 몰려 들어오자 몽클라르 中領 以下
모든 將兵들이 철모를 벗고 붉은 수건으로 머리를 동여매고
총검과 개머리판을 휘두르며 肉搏戰을 벌였고
이 모습을 보고 겁먹은 中共軍들은 逃忙가기에 바빴다.

▶ 다음날 저녁 7時,
다시 中共軍이 공격을 시작하자 몽클라르 中領은 어제처럼
"20m 앞에 올 때까지 기다리라"고 지시한 후 일제히 사격하여
砥平里 上空은 조명탄, 예광탄, 신호탄으로 불야성을 이루며
밤새 백병전이 벌어졌고 새벽이 되자 中共軍은 수많은 시체를
남기고 철수하였으며 UN군은 後退하는 中共軍에게
B-26경폭격기들이 爆彈을 쏟아 부었다.

▶ 하여,
激戰이 벌어진지 사흘째인 2月 15日 17:00時 頃,
砥平里에 이르는 도로 開通과 救助任務를 부여받은
美 第5機甲聯隊長 Crombez 大領은 特殊任務部隊를 編成,
20대의 전차 先導下에 적 포위망을 突破하여 連結하는데
成功함으로써 戰略的 要衝地를 확보할 수 있었다.

이렇게 하여 UN軍은 砥平里 戰鬪의 여세를 몰아
서울을 收復하고 다시 38線을 向하여 北進하게 된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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