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戰爭秘史

■136.砥平里 戰鬪

동천 2011. 10. 29. 15:23

■136.砥平里 戰鬪

▶ 砥平里戰鬪를 勝利로 이끌어 韓國政府가
戰爭英雄으로 選定한 프랑스軍 指揮者 몽클라르 大隊長은 어떤 人物인가?

프랑스 政府는 韓國戰爭이 발발하자,
將校 39名을 포함하여 1,054名으로 編成된
大隊級 部隊로 自由를 지키겠다고 參戰한 100% 支援兵들이었다.

第1中隊가 海兵隊,
第2中隊가 首都防衛部隊,
第3中隊가 空輸部隊와
外人部隊 支援兵으로
新編된 大隊規模 兵力을
派兵하게 된다.

大隊長 '몽클라르'는
1, 2次 世界大戰 時 18번이나 총탄을 맞고도 살아난
전설적인 英雄으로 中將으로 예편하였다가 大隊長으로
韓國戰爭에 派兵을 支援한 人物이다.


그는 옛 부하였던 국방차관이
[잘못 알고 지원하신 것 같습니다]라고 하자.


[알고 있습니다.
나에게는 階级은  重要하지 않습니다.
陸軍 中領이라도 좋습니다.
나는 곧 태어날 자식에게
내가 最初의 UN軍의 一員으로 
參戰했다는 矜持를 물려주고 싶습니다]


이렇게 해서 58살의 몽클라르 中領은 大隊長으로 취임했고
관록과 카리스마로 모래알같은 부대를 단숨에 장악했다.

中領은 만삭의 아내를 두고 將兵들과 함께
1950年 10月 25日 수송선을 타고 마르세이유를 出發하여
釜山에 到着한 11月 29日은 UN軍이 청천강 북쪽과 장진호에서
中共軍에게 包圍되어 死鬪를 벌이며 包圍網을 突破,
後退하던 무렵이었다.

*우리가 기려야 할 사람은 어떤 사람일가?
링컨?처칠?간디?....수많은 위인들이 있지만
우리는 단연코 이런 사람을 기려야 하지 않을가?


다음에 계속됩니다
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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