兵 法

36.吳 起

동천 2011. 11. 25. 09:56
吳 起

때는 바야흐로
戰國七雄이 天下를 겨루는
검은 구름이 감돌기 시작할 무렵,
重臣들은 吳子를 向하여,

-, 일찌기 30여명의
목숨을 빼앗은 사나이,
-,어머니가 죽었을 때도
장례에 가지않은 불효의
사나이,
-,출세를 위해서는
사랑하는 아내도 그침없이 죽이는 비정의 사나이 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만 갔다.

그러나 吳子는 평소 나라가 危機에 處해 있을 때
敵이 두려워 앞으로 突進해 나가지 않는 사람은
正義에서 멀리 떠난 사람이라는 것이 그의 信念이다.
따라서 國家의 存亡이 頃刻에 달려있는 마당에 절실히 느낀
義務意識이 아내에의 사랑을 초월했지만 그러한 그의 마음도 愚昧한 王과 目前의 잇속에 눈이 어두운 重臣들은 알아주지
않았다.



하여,
吳子는 더이상 魯나라에 머물러 있을 수 없게 되어
魏나라로 亡命하게 되는데...
吳子가 亡命의 발길을 이 魏나라로 돌린 데는
그만한 理由가 있었다.

첫째,
진나라나 제나라 같이 歷史가 오래고 강대한 나라에 찾아간들 登龍될 승산이 미지수 이며, 魏나라는 建國된 지 얼마 안되는 新生 國家라는 점이고

둘째,
당시 魏나라에는 卓越한 戰略家나 將軍이 없었다.
따라서 卓越한 戰略家요 將軍인 吳자의 亡명을
雙手로 歡迎할 것으로 보이며,

셋째,
文侯는 德이 있고,밝은 임금이다.
따라서 國家에 功勳을 세우면 그만큼 重用 할 것이다.
라는 확신과 포부를 안고 文侯를 찾아 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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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參考文軒 : 世界兵法大全集- 

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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