吳 起 이 어머니의 말대로, 과연 그 兵士는 다음번 戰爭에서 그 아버지처럼 勇敢히 싸우다가 戰死했다고 한다. 吳子의 用病은 實로 이러했고, 이 말을 들은 文侯는 感嘆하였다. 이 한가지 事實로 미뤄 보더라도 吳子란 사람이 얼마나 部下를 사랑했으며,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었는가를 가히 짐작할 수 있다. 그는 얼마나 部下들의 人心을 얻었던지 어제까지는 卑怯하던 兵士도 하루 아침에 勇士로 만들 수 있었다. 勇敢無雙한 鬪爭精神을 온 兵士들의 머릿속에 심어주는 것 이것이 吳子兵法의 要點이다. 이로써 모든 部下들이 마음으로부터 吳子를 따르게 되어 싸울때마다 勝利를 거둘 수 있었고, 그렇게 되니 날이 갈 수록 吳子에 대한 信任이 두터워져 文侯는 吳子를 더욱 높히 重用하게 되었다. 하여, 吳子의 武勳으로 國土를 四方 千里로 擴張하게 되었고, 戰國七雄 가운데 第一먼저 覇權을 잡게 되었으니 그 最大의 功積을 吳子에게 돌려야 할 것이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參考文軒 : 世界兵法大全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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