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opatra (35) 되지 않았지만 항상 노예들의 시중을 받았고 그녀의 시녀들은 왕궁 밖에도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었다. 그녀의 명령에 따라 무화과 열매를 가득 담아 그 속에 독사를 숨긴 바구니가 외부에서 반입되었다. 클레오 파트라는 안토니우스가 잠들어있는 무덤에 술을 부어주고 싶다면서 영묘에 가게해 달라고 옥타비아누스에게 부탁했다. 호위대는 클레오파트라를 영묘까지 호송한 다음 영묘안에 들어간 여왕과 시녀 두 사람을 들여 보내고는 밖에서 기다렸다. 독사는 야심찬 여자의 일생을 한 순간에 끝내주었다. 여 주인과 마찬가지로 그리스인의 피를 이어받은 시녀 두사람도 클레오파트라의 뒤를 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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