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opatra

♥Cleopatra (35)

동천 2012. 11. 5. 10:35



♥Cleopatra (35)


왕궁안에서 포로가 된 클레오파트라는 전성기의 화려한 생활과는 비교가
되지 않았지만 항상 노예들의 시중을 받았고 그녀의 시녀들은 왕궁 밖에도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었다.

그녀의 명령에 따라 무화과 열매를 가득 담아 그 속에 독사를 숨긴
바구니가 외부에서 반입되었다.

클레오 파트라는 안토니우스가 잠들어있는 무덤에 술을 부어주고 싶다면서
영묘에 가게해 달라고 옥타비아누스에게 부탁했다.

호위대는 클레오파트라를 영묘까지 호송한 다음 영묘안에 들어간 여왕과
시녀 두 사람을 들여 보내고는 밖에서 기다렸다.
독사는 야심찬 여자의 일생을 한 순간에 끝내주었다.
여 주인과 마찬가지로 그리스인의 피를 이어받은 시녀 두사람도
클레오파트라의 뒤를 이었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參考文軒: 로마인 이야기에서

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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