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opatra

♥Cleopatra (33)

동천 2012. 8. 29. 12:17



♥Cleopatra (33)


안토니우스가 죽은 B.C.30 년 8 월 1 일,
옥타비아누스는 알렉산드리아에 입성하여 병사들에게
에워싸여 왕궁으로 향하는 길에서 안토니우스의 죽었음을 보고 받는다.
옥타비아누스는 안토니우스의 죽음에 대해서는 아무말도 하지않고
Cleopatra 女王을 산 채로 연행하라고 명령했다.

클레오파트라는 영묘의 출입구를 굳게 잠그고 안으로는 아무도
들어갈 수 없는 상태로 해둔 채 옥타비아누스와의 협상을 요구했다.

" 보물을 줄테니 그 대신 카이사리온(카이샤르 사이에서 난 아들)을
왕위에 앉혀 달라"는 것이 그의 요구조건이었다.

왕궁안에서 39 세의 여왕과 33 세의 승자가 처음 만나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
알려진 것은 없지만 33 세의 젊은 승자의 차가운 눈길을 받는 순간
카이샤르에게나 안토니우스에게 쓴 수법을 써 봤자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달은 게 아닐가.

다음에 계속됩니다

參考文軒: 로마인 이야기에서

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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