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戰爭秘史

■176.休戰會談

동천 2014. 10. 5. 03:42

 

■176.休戰會談


11월 23일,
그의 1개월간의 교섭 끝에 쌍방은 기한부로
정전선은 현재의 對峙線으로 하기로 합의함으로써 결국
한국 국민이 그렇게 갖기를 원했던 고도 개성은 교섭으로
되찾을 수 없었다.

경무대 비서관 尹錫五 氏는 이 대통령의 자세를
다음과 같이 말해주었다.

[특히 李 博士는 휴전회담 개최에
주도적 역할을 한 영국에 대해 불만을 감추지 않았다.
예를 들면 회담이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
덜레스 국무장관이 설득하려고 왔다가 그는 혼이 났다.
대통령은 덜레스를 오찬회에 초대했는 데 그 메뉴는
미역국-김치-조기 구이-김 따위로 간단한 한국식이었다.
점심을 함께 들면서 두 사람이서 한시간 반이나 회담했는데
내용은 미국의 태도에 대한 이 박사의 일방적인 공격이었다.
이 박사의 결론은 군사력에 있어서 숫적으로도 우위에 있는데
당신들은 왜 영국의 말꼬리에 매달려 한국 통일의 절호의 기회를
스스로 포기하는가? 였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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