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3.參謀總長 更迭

■ 183.參謀總長 更迭 후방에서는 정치파동이라고 불리운 政情不安이 전선의 장병을 우려하게 하였는데 이 대통령은 계엄령하에서 결국 7월 3일 개헌 법안을 가결시켜 8월 9일 직접선거를 실시, 재선되어 8월 15일 2대 대통령에 취임하여 60년 4.19학생 혁명으로 쓰러질때까지 12년간 정권을 담당한 셈이다. 이후, 이종찬 참모총장은 사표를 제출하고 1년간 미국유학길에 올랐다. 이 대통령이 결코 그만두라고 하지 않았으나 총장의 머리 너머로 손을 뻗히기 시작했고, 정치와 군사의 접합점에 서 있는 총장은 대통령과 긴밀한 관계에 있는 사람이 좋다는 생각이었다. 하여, 후임 참모총장 인선에는 군 서열상 정일권 중장은 미국 유학 중이라 , 1군단장 이형근 중장, 참모차장 유재흥 중장 중에 인선되어야 하나 2군단장 재임 3개월 밖에 되지 않은 향년 31세 8월의 백선엽 장군이 임명되어 52년 7월 23일 이`취임식을 하게 되었고. 참모차장 유재흥 중장은 백선엽 장군의 후임 군단장으로 보직 변경되었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東 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