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白馬高地戰鬪
▶ 1952년 9월 이후 戰況은 수도고지, 지형능선, 불모고지 일대에서 쌍방 손실을 고려하지 않은 혈전이 계속되었는데, 10월에 들어서자마자 중공군은 백마고지를 점령하기 위해 毛 澤 東으로부터 "만세군" 칭호까지 받은 장융후이[江擁輝]가 지휘하는 中共軍 精銳 第38軍 예하 제112,114師團이 투입되었고, ▶ 이에 맞선 아군은 김 종 오 將軍이 지휘하는 제9사단 증강 규모로 사단의 3개 연대와 배속된 제51연대, 미 제213포병대대, 제955포병대대, 제73전차대대 제C중대 였다.
▶ 중공군은 이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전투의식이 박약한 노약자와 비당원을 제외한 정예 병력으로 편성하여 백마고지와 유사한 지형에서 3개월간 예행연습을 실시하였고 공격 전 고지 동쪽의 봉래호를 폭파하고 역곡천을 범람시켜 국군을 고립 도살하여 철원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 요지 확보, 수도권 지역 대공세를 위한 공격 발판 구축, 중부전선 일대 국군 주보급로 차단을 企圖하였다.
적의 백마고지를 확보함으로써 -철원평야를 감제, 철원 금화를 제압하고 -미 제9군단의 주저항선을 고대산까지 후퇴를 강요할 수 있으며. -서울로 통하는 我 主補給路를 마비시킬 수 있는 이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차기작전의 발판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휴전회담의 흥정에 극히 유리하다
▶ 하여,10,06,06:00~19:00시까지 적은 하루 종일 맹렬한 공격준비사격을 가하고 19:15분부터 제10,11중대 정면으로 1개 대대병력이 공격해 왔으나 격퇴했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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