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狙擊稜線戰鬪

■187.狙擊稜線戰鬪 백마고지 전투가 있은 직후인 1952년 10월, 중공군이 전초진지에 대해 대대적으로 공격을 시작하자 미 제8군사령관 Ban. Fleet 장군은 전초진지 전반에 걸쳐 대대규모의 병력으로 제한된 목표를 탈취토록 하는 Operation Show Down을 하게 되었고 이 작전으로 미군 제7사단은 삼각고지를, 국군 제2사단은 저격능선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狙擊稜線戰鬪의 主人公인 국군 제2사단장은 中將으로서 채병덕 총장의 뒤를 이어 향년 33세의 나이로 5대 參謀總長을 역임한 정 일 권 장군이었다. 그는 미 참모대학에서 1년간의 학업을 마치고 1952년 하순에 귀국 하자마자 군 생활을 그만 두려고 하는 것을 참모총장 백 선 엽 장군의 간곡한 설득으로 以前 경력과는 어울리지 않는 하위직급인 准將 계급의 師團長에 보직되어 10일만에 치룬 전투였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東 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