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戰爭秘史

■198.高次元의 去來

동천 2014. 10. 15. 10:49

■198.高次元의 去來


그런데 방공포로의 석방 효과는
즉각 로버트슨 국무차관의 방한효과로 나타났다.

1주간 후인 6월 26일,
서울에 날라온 로버트슨 차관은 정력적으로 이 대통령과 교섭했으나
결국 한국의 안전과 부흥에 대한 5개항목의 약속을 하고 만다.

이 건에 대해서 미 육군 참모총장 J.조인트 코린스 대장은
그의 저서[War in the peace time]의 [휴전]이라는 장에서
특히 [이승만 加하다]는 제목을 붙여 이 대통령의 반대 투쟁을
상술하고 있는데 최후로 타협한 상황에 대하여 [로버터슨 차관은
한국에 18일간 체재하여 그의 매일같이 이승만과 만났다.
로버터슨은 강인하고 끈기 있어서 책모에 뛰어난
이 대통령을 취급하는데 銳意로움을 구비하고 있었다.
그는 정중하면서도 힘있게 [혼자서 제 길을 간다]는
무익함을 지적했다.
그리고 휴전을 수락하면
미국은 한국에 지원을 계속한다는 것을 재확인 했다.

이쯤 되자 이 대통령은 어렵지만 희망적인 거래를 하기 시작했고,
미국으로부터 다음과 같이 5개항의 중요한 약속을 얻어냈다.

1. 相互安全保障條約의 締結
2. 長期經濟援助에 대한 保證과 처음 2억 달라의 援助資金貸與
3.美國과 韓國政府는 休戰後의 政治會議에 있어서 90일간 論議해도 실질적인 성과가 없을 때는 여기서 철수한다.
4. 計劃中인 韓國軍의 擴充에 대하여 陸軍 20個 師團과 이와 상응한 海`空軍의 건설을 援助한다.
5.政治會談에 앞서서 공통목적에 대하여 韓`美首腦會談을 개최한다.

그리하여 조인 15일 전인 7월 13일 로버터슨이 한국을 떠날 때
그는 [한국은 휴전조건의 선정에 있어서 결코 방해하지 않는다]는
취지를 명기한 아이젠하워 대통령에게 보낸 이승만의 서한을
휴대하고 있었다]고 기술하고 있다.

결국 이 대통령은 차원 높은 거래에 성공하여
오늘의 한국을 만들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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