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戰爭秘史

■196.最後의 抵抗

동천 2014. 10. 15. 10:01

 

■196.最後의 抵抗


포로를 무단히 석방하는 것은 휴전회담을 파괴 할뿐 아니라 韓`美 양국간에 지울 수 없는
도랑을 만들게 될 가는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원용덕 소장은
17~18일 밤사이에
수용소의 경비병력을
철수시켜버려 포로들은
제멋대로 나가버렸다고 했다.

백 총장은 큰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내 큰 변이 몰아닥쳤다.
UN군 병참사령관이 한 밤중에 선후책을 요구하러 온 것이다.

몹시 난처해진 백 총장이
[유화시키기 어렵습니다. 무어라 대답해야 좋겠습니까?]라고
이 대통령에게 보고하자
[아침에 발표한다.그대로 두어두게]라고 했다.

▶ 클라크 대장은 그의 회상록에서
[나는 그것이 일시적인 것이라고 하더라도
평화를 얻어려는데 이처럼 방해 받은 일은 없다.
전쟁에서 승리를 얻는 것보다 더욱 어렵게 생각되었다]고
기록한 것은 이러한 사건으로 인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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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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