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戰爭秘史

■ 193.休戰反對

동천 2014. 10. 14. 22:14

 

■ 193.休戰反對


이종찬 장군에 의하면 이 대통령의 정전 반대 이념은

[하려고만 한다면
약간의 희생을 치르더라도
압록강까지 갈 수 있다.
그런데 이대로 정전한다면
한국민은 죽어서 손해
파괴되어서 손해
죽은자의 손해로
끝난다.
무책임하기 이를 데 없는 정전이다.
여기에 동의한다는 것은 희생자에게
얼굴을 돌릴 수 없다.] 라고
말했다 한다.


물론 [이 때 외에 통일의 기회가 없다]는 기본 이념에 입각한 것은
의심할 여지는 없으나 침략받은 전쟁에 복수하기는 커녕,
얻어맞고 짓밟힌 채로 정전한다는 것은 상대에게
우월감을 준 채 정전하는 셈이 되는 것이므로
전후의 일을 생각하면 견딜 수 없었다고 한다.
그것은 완고하다거나 현실을 무시하든가로
처리될 수 없는 민족의 지도자로서의
웅장한 절규였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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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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