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戰爭秘史

■199.高次元의 去來

동천 2014. 10. 15. 10:53

■199.高次元의 去來


민족의 증언은 이 대통령의 휴전반대 투쟁을
다음과 같이 총괄하고 있다.
[ 이 대통령은 미국은 체면을 손상하지 않고 휴전 할 수 있다면
한국에서 손을 떼는 것은 아닌가 두려워 하고 있었다.
따라서 일견 무모하게 보인 그의 휴전반대 투쟁은
실은 국가 이익을 최대한 지키고
나아가 미국에게 한국의 안전을 보장시키려고 하는
치밀한 계산에서 나온 것이었다.

그러나 이 항쟁에는 우방국이면서도 강대국인 미국이 대통령인 그를
귀머거리로 놓아두고 약소국의 운명을 결정하려는데 대한 분노와
반발이 다분히 작용했던 것을 부정할 수는 없다.

어떻던간에 휴전회담중에 李 大統領의 투쟁은 근대사에 있어서
列强과 약소국 관계에 하나의 획기적 전례를 남겼다는 점에서
특기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유형은 20년 후 베트남 휴전에 있어서
미국과 베트남간의 관계에서 그대로 재현되었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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