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戰爭秘史

■202.中共軍의 最終攻勢

동천 2014. 11. 11. 20:34

■202.中共軍의 最終攻勢


 
▶공산군은
휴전회담이 지연되는 시기를 활용, 전력을 대폭적으로 증강시켜
1953년 봄에는 중공군 135만 명, 북괴군 45만 명 등
총 180만 명으로 남침 이래 최대의 병력 수준이었고

중공군은
대병력과 각종 장비를 전선에 배치시켜
대미를 장식할 대공세를 준비하고 있었다.


▶반면 終戰에만 급급하였던 UN軍으로서는
이에 맞선 전력증강이 없었고 다만 휴전을 염두에 둔 조치의 일환으로
제8군사령관 밴 플리트 대장이 [ 한국군 20개 사단 증편 계획]을
건의한 것이 있었는데........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깨달은 UN군 사령관 클라크 장군은
[ 한국군 20개 사단 증편 계획]건의안의 조속한 추진에 나서게 된다.

이에 따라
☞1953년 5월1일에
현리전투로 해체되었던 제3군단이 재창설되었고

6월18일까지 제26, 27사단이 신편 됨으로써
국군은 휴전발효 직전에 총 3개 군단 18개 사단의
전력을 갖추게 되었다.


한편 53년 3월,
소련 수상 스탈린이 급사하자 공산군의 태도는 점차 부더러워졌고

4월에는, 부상 포로교환이 실현되고

6월 8일, 포로송환협상이 타결되면서 휴전이 현실화 되자
그 무렵부터 공산군의 국지공격의 빈도가 증가하게 된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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