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戰爭秘史

■ 206.停戰直前 치른 四大高地戰

동천 2014. 11. 14. 10:40

■ 206.停戰直前 치른 四大高地戰



1951년 7월 10일부터 1953년 7월 27일까지
2년 여간 정전을 위한 회담은 지루하게 이어졌다.
이 기간 동안 전선이 교착된 상태에서 한 치의 땅이라도
더 차지하기 위하여 수색정찰전, 진지전, 고지 쟁탈전 형태로
치열하게 펼쳐졌으며 특히, UN군과 공산군은 정전회담을 유리하게
이끌어 가기 위한 수단으로 전선에서 서로를 압도하려 하였으므로
전투는 치열한 일진일퇴의 공방전이었고
표에서와 같이 수많은 탄약 소모와 희생이 뒤따랐다.

구분

한국군 및 유엔군

북한군 및 중공군

병력 피해(명)

포탄소모량(발)

병력 피해(명)

포탄소모량(발)

1953. 4.

1953. 5.

1953. 6.

1953. 7.

4,340

7,570

2만 3,160

2만 9,630

125만 5,000

174만 7,700

271만 200

200만 1,000

1만 500

1만 6,500

3만 6,300

7만 2,100

5만 1,700

9만 9,500

32만 9,100

37만 5,600



하여,
停戰 직전 수많은 국군 장병들이
목숨을 바쳐 치러진 戰鬪 中 代表的인 四大高地 戰鬪는

☞ 동해안 지역 제15사단 방어정면인 고성 북쪽 351高地 戰鬪,
☞ 중동부 전선 제20사단 방어 정면 전초진지인 M-1高地 戰鬪,
☞ 서부전선 제1사단 방어정면의 요충지였던 BETTY 高地 戰鬪,
☞ 화천 북방 제7사단 방어정면의 425高地 戰鬪 였으며,
이들 4대 전투 중 425고지 전투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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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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