丙子胡亂

▣後金建國,明에 挑戰

동천 2016. 8. 30. 10:18

▣後金建國,明에 挑戰


■1607년, 누르하치가 부족을 통합, 세력을 넓혀 가고 있을 때,
​■1608년, 광해군은 선조 뒤를 이어 조선의 15대임금으로 즉위한다.
■1615년, 누르하치는 ​팔기제로 군사력을 강화 만주 일대를 장악,
■1616년,후금을 건국하게 된다.
■1618년, 후금은 7대한을 명분으로 명나라에 선전포고를 한 뒤,
撫順과 淸河를 잇달아 점령한다.

■1619년,
명은 10만 대군으로 보복공격에 나서게 되는데....
총사령관 양호는 심양에 작전사령부를 두고
전군을 4개 군단으로 편성,4개 방향에서 병진하여
누르하치의 본거지 허투알라를 포위하기 위해 진격하기로 계획한다.

☞北路는 개원 총병관 馬林이 예허의 원군과 함께 개원에서 진격하고,
☞西路는 산해관 총병관 두송이 심양에서 진격하며,
☞南路에서 요동 총병관의 李如栢이 요양에서 청하를 넘어 진격하며,
☞東路에서 요양 총병관 유정이 강홍립 휘하 조선군 1만 5천 5백 명을 통합하여 北上함으로써 西南과 東南에서 직접 허투알라로 진격하도록 하였는데....

戰功을 貪한 [두송]이 하루 먼저 공격을 개시하다가
누르하치군의 매복에 걸려 전멸하게 되고,
3월 1일은 3개 방향에서 진격하던[마림][이여백][유정]이 이끄는
병력도 기도가 노출되어 각개격파 당하였다.
이 때에 [유정] 휘하에서 강홍립이 이끄는 조선군도
심하전투에서 8천~9천명이 희생되면서 후금에 항복하고 만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東 川

    '丙子胡亂'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조반정과 崇明背金  (0) 2016.09.04
    ▣전쟁의 불씨 모문용   (0) 2016.09.04
    ▣누르하치,遠崇煥에 가로막히다  (0) 2016.09.02
    ▣누르하치와 遠崇煥  (0) 2016.09.01
    ▣丙子胡亂을 연재하면서  (0) 2016.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