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平會盟圖
■ 11.第2次 晋州城 戰鬪
平壤城 戰鬪가 있은 후 南으로 方向을 잡은 日本軍은
朝鮮에 주둔한 12만명 가운데 9만3천명을 동원하여 晋州城 復讐戰을 敢行하게 된다.
이름하여 第2次 晋州城戰鬪이다.
위기를 맞은 晋州城은 官軍 3천명 + 義兵 2천8백명= 총 5천8백명이 전부였다.
17:1의 劣勢한 兵力으로 1593년 6월 22일~ 29일까지 8박9일 동안 24회에 걸쳐 밤.낮으로 벌어진 치열한 전투에서 朝鮮軍은 모두 勝利하게 된다.
그러나 전투 9일째 폭우가 쏟아지면서 東門 城壁이 무너져 내려 결국 晋州城는 陷落되면서 軍은 南江에 投身하거나 自決로써 壯烈한 最後를 맞이하였고
성안의 백성 6만여명 모두 虐殺당하는 慘劇을 당하고 만다.
東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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