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戰爭秘史

■16.蔡 秉 德 參謀總長

동천 2009. 4. 20. 16:21

    ■16.蔡 秉 德 參謀總長

    蔡 秉 德 參謀總長 은
    將校컬럽 개관파티의 주인공이었으니
    술이 많이 취한 상태였고,
    최후까지 남아 뒷 처리를 한 탓으로
    갈월동 공관으로 돌아온 시각은
    6月 25日 새벽 2時 頃이었다.

    6月25日 5時 10分 頃,
    화천축선을 방어하는 6 사단 7 연대장 임부택 중령이
    "敵은 華川地區 全面에 걸쳐 포격을 가하여 침공을 개시했다."는 긴급보고를 최초로 했는데,

    전속부관 라엄광 中尉가 이를 받아
    總長婦人 백경화 女史를 깨워 보고해 주기를 부탁했지만,

    남편은
    "어차피 38度線 分爭일 것이다."라고
    잠꼬대 처럼 말하고 다시 곤하게 잠들어 버렸다 하니,
    아~~運命의 神이 이토록 짖굳더란 말인가!!! .

    다음에 계속됩니다
    東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