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마 수도장관인 44세의 <심마쿠스>와 밀라노 주교인 54세의 <암브로시우스>, 이 두 사람은 10살의 나이 차이라는 것과 한사람은 공직생활을 하고 있는 도중에 기독교회에 스카우트 되지 않았다는 것 말고는 출생도,성장 배경도, 받은 교육도, 반생의 공직 경력도 그의 같은 4세기 로마의 지성인을 대표하는 사람들이다. 論戰은 수도장관 <심마쿠스>가 <그라티아누스 황제>의 명령으로 원로원 회의장에서 철거된 승리의 여신상을 원래대로 복원해 달라는 청원에 대해 <암브로시우스 주교>가 이에 반대하는 편지를 <테오도시우스 황제>에게 보낸 데서 비롯된다. 먼저 수도장관 <심마쿠스>가 테오도시우스 황제에게 보낸 청원서 일부를 다음장에서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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