司馬遷의 史記

16. 司馬遷의 史記(16)

동천 2010. 2. 9. 21:46


司馬遷의 史記(16)


項羽 擧兵하다

先手치면 남을 제압하고, 뒤지면 남에게 제압 당한다 던 "殷通"은, 오히려 상대에게 선수를 뺏겨버린 것이다.


이렇게 하여 "項羽"는 강동의 회계군을 본거지로 하여 反旗를 높이 쳐들게 된다.

이 무렵,

광릉에서는 召平이 陳勝에 호응하여 거병하였는데,
그가 광릉을 완전히 손에 넣기 전에 陳勝의 敗戰이 傳해졌고,
게다가 秦나라의 진압군이 바로 근처까지 다다렀다.

하여,

"召平(소평)"은 계획을 변경하여 長江을 건너 향량이 있는 곳으로 와서는 陳勝의 사신으로 가장하여 王命을 사칭하고는 항량을 초나라의 재상으로 임명한다는 말과 함께 이렇게 전했다.

長江의 東쪽 일대는 이미 평정되었으니, 즉시 西쪽으로 나아가 秦나라軍을 토벌하시오!

이에 항량은 군사 8천 명을 이끌고 長江을 건너 秦나라軍을 무찌르기 위해 西쪽으로 나아갔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參考文軒 : 司馬遷의 사記 中에서-

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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