司馬遷의 史記

48. 司馬遷의 史記(48)

동천 2010. 2. 14. 17:06
司馬遷의 史記(48)

원 생

경포를 포섭한 劉邦은 형양을 떠나 關中의 本據地로 돌아가 軍을 再編成하여 즉시 東쪽 형양으로 나아가려는 참이었다.
이때 "원생"이 建議 하기를

형양을 中心으로한 攻防戰은 이미 수년에 걸쳤고
그동안 우리나라는 줄곧 苦戰을 치러 왔습니다.
이번에는 戰略을 바꾸어 南쪽의 무한으로 進擊하십시요.

그러면 項羽는 軍事를 급히 南쪽으로 돌릴 것입니다.
그러면 大王께서는 무한에서 守備를 튼튼히 하여 時間을 끄는 동안
형양과 성고 地方에 있는 우리 잔류부대는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그러는 한편,
韓信에게 命하여 河北과 趙나라를 제압하게 하시고,
燕나라와 齊나라와 同盟을 맺게 하십시요.
漢王 劉邦은 "원생"이 建議한 計策을 따르기로 하고,
軍士를 南쪽의 완 및 섭으로 進擊시켜 경포와 協力하에 兵力의 增强을 圖謀하였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參考文軒 : 司馬遷의 사記 中에서-

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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