丙子胡亂

▣이괄의 난

동천 2016. 9. 4. 06:04

▣이괄의 난

■ 반정 성공 직후, 이괄은 가장 믿음직한 무장이었다.
■ 1623년 5월까지, 左捕盜大將에 임명되어 인조 정권 보위를 위한
전위대 역할을 했다.
■1623년 8월 16일, 인조는 서북 변방의 정세가 불온해지자
이괄을 副元帥로 임명,평안도로 내려보냈다.
그는 송별 석상에서
"신이 재주가 없는 것을 아시면서 변방의 중임을 맡기시니
은혜를 갚으려고 할 따름"
"적이 쳐들어 올 경우 목숨을 바쳐 싸우겠다"고 하며 임지로 떠났다.


■1623년윤10월 18일,
이괄이 변방 임지로 떠난 지 세 달쯤 지난 錄勳審議에서
1등공신 10명,2등이 15명, 3등이 28명, 총 53명의 靖社功臣을
선정했다.

■靖社功臣이란
반정을 성공시킴으로써 종묘사직을 바르게 세웠다는 의미다.
김류,이귀 등은 1등 공신이 되고,이괄은 2등 공신 첫머리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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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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