丙子胡亂

▣淸國書 接受 拒否

동천 2016. 9. 4. 06:11

▣淸國書 接受 拒否



■용골대가 내 민 국서를 조선
신료들은 접수를 거부했다.
용골대는
"명나라가 덕을 잃어 북경만
차지하고 있다. 조선이 형제국이라
후금의 칸이 황제가 된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기뻐할 것으로 여겼는데
거절하는 까닭이 무엇이냐?" 며 따졌다.

조선의 푸대접에 잔뜩 화가 났는데
불만은 그기서 그치지 않았다.

조문사절단의 마부대는
같은 날 10:00시 무렵, 玉川橋 위에
장막을 치고 마련된 임시빈소로 안내되어
조문하려는 순간 거센 바람이 불어 장막이 걷히자
그때 마침, 훈련도감 포수들이 궁궐로 모여들고 있는
광경과 무기를 소지한채 장막 뒤에 있던 무장병들이 나타났다.
이것을 본 사신들은 자신들을 해치기 위해 미리 잠복한 것으로
의심하고 허급지급 달아났다.

후금 사신들이 도성을 빠져나갈 때 구경꾼들이 길을 메웠고
구경하던 아이들은 일행을 향해 욕설을 퍼부으며
기와 조각과 돌을 던지기도 했다.
그것은 조선과 후금의 관계가 사실상 끝장났음을 알리는 사건이었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東 川

    '丙子胡亂' 카테고리의 다른 글

    ▣最後通牒   (0) 2016.09.04
    ▣홍타이지 황제에 오르다   (0) 2016.09.04
    ▣ 떠오르는 太陽 後金  (0) 2016.09.04
    ▣丁卯胡亂  (0) 2016.09.04
    ▣丁卯胡亂  (0) 2016.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