義兵抗爭史

■ 45. 獨立軍 統合

동천 2020. 5. 4. 17:40

 

 

 

 

 

 

 

義兵抗爭史


■ 45. 獨立軍 統合 

1920년 봄이 되자
[洪範圖]의 대한독립군은
대규모 국내 진입 계획을
수립하고 군사력 집중을
위해 분산된 독립군단의
통합작업에 착수,
1차적으로
[大韓國民會의 國民軍]과
[大韓獨立軍]을 통합했다.

이어서 3.1 운동 이후
[安武]가 지휘하는
간도지방에서
가장 세력이 강한
[大韓國民會의 國民軍]을
[大韓獨立軍]과 통합하였다.

☞ 통합된 군단의 행정과 재정은
     국민회가 관장하며,

☞ 軍務는 [大韓獨立軍]을 [洪範圖]가,

 [國民軍]을 [安武]가 담당, 지휘하도록 하고,

☞ 軍事作戰을 전개할 때에는 [洪範圖]가
     2개 군단을 [征日第一軍司令官]이라는 이름으로 통수케 하였다.

이어 [征日第一軍]은 [崔振東]이 이끄는 [軍務都督府]와도 통합시켰다.

결국 [洪範圖]의 독립군 통합 노력에 의하여 1920년 5월 28일에는
☞[洪範圖]의 [大韓獨立軍],
☞[대한국민회]가 주도하던 [國民軍],
☞그리고 [崔振東]이 이끄는 [軍務都督府]가 연합하여
☞하나의 독립군단인 [大韓軍北路督軍府]를 조직하고
화룡현 봉오동에 병력을 집결시키면서 강력한 국내 진입 작전을 계획하게 되었다.

이무렵, 대한독립군의 병력은 군무 도독 부계가 약 670명,
[홍범도]-[안무]계가 약 550명으로 총계 1,200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參考文軒: 壬辰倭亂史.義兵運動史. 2作戰司精神敎育敎材 等

                                           東 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