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兵法家들] 監督官 莊賈는 이튿날 正午에 陣營 正門에서 만나기로 景公 앞에서 約束하고 헤어졌다. 이튿날 穰苴는 莊賈가 約束 正刻까지 나타나리라고는 기대하지 않으면서도 正午 前에 나가 물시계에 물을 넣고 莊賈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當時의 齊나라는 社會秩序와 국家의 紀綱이 紊亂하여 官吏들의 머리속에는 時間慣念과 責任慣念이 전혀 없었다. 더구나 王의 側近 重臣인 莊賈는 王의 두터운 信任을 믿고 狡漫하고 放恣하기 짝이 없는지라 約束時間을 어기는 것은 茶盤事였다. 穰苴는 그의 이런 弱點을 거꾸로 利用하려는 陷穽을 만들어 놓고 그 속에 빠져 들어가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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