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데리고 가까스로 지벨 산 꼭대기에 도달했습니다. 거기서 그는 마르케젤라를 불렀습니다. 그 개는 곧 그에게 돌아왔습니다. 그는 이번 지옥에서의 승리가 일찍이 속세에서 누렸던 어떤 성공보다도 기뻤습니다. 그는 그 영혼들을 소중히 간직해 다시 메시나를 향해서 내려왔습니다. 메시나에 도착하자 그는 대륙으로 돌아가서 자기의 낡은 저택에서 여생을 보내고자 배를 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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