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武侯와 田子方 武侯와 田子方 일찌기 武侯가 世子 時節에 길을 가다가 우연히 學者 田子方을 만났다. 田子方은 비록 벼슬길에는 오르지 못했으나, 學文과 德望이 높기로 알려진 學者였다. 그래서 武侯는 곧 수레에서 내려 田子方에게 허리를 굽혀 情誼를 表했다. 그러나 子方은 가던 길을 멈추.. 兵 法 2011.12.16
62.吳子와 魏武侯 吳子와 魏武侯 이튿날 아침, 墨子는 城壁위에서 썰물처럼 밀려나가는 魏나라 軍을 바라보고 있었다. 退却하는 行列 사이에 秩序 整然한 騎兵隊가 매서운 기백이 發散되고 있었고,그 中央에는 白髮을 나부끼는 한 老將이 창을 옆으로 잡고 쏘는 듯한 눈길로 城門을 지켜보고 있었.. 兵 法 2011.12.16
61.吳子와 魏武侯 吳子와 魏武侯 이제 武侯로서 取해야 할 길은 오직 하나밖에 없었다. 武侯는 비명처럼 이렇게 외쳤다. 그 늙은이를 불러! 西河에 가서 吳 將軍에게 빨리 救援兵을 끌고 오라고 해! 이 말을 傳해들은 吳子는 部下래야 기껏 騎兵 100名만을 이끌고 태연한 얼굴로 武侯 앞에 나타난 것.. 兵 法 2011.12.16
60.吳子와 魏武侯 吳子와 魏武侯 戰爭의 發端은 이러했다. 趙나라의 烈侯가 죽자 그의 太子인 章이 나이가 어려 그의 叔父인 武公이 王位에 올랐다. 따라서 武公이 죽으면 마땅히 章이 王位에 오르게 되어 있어 그가 繼承하였으나 武公의 아들 朝가 內亂을 일으켜 王位를 뺏으려했다. 朝가 일으킨 .. 兵 法 2011.12.16
59.吳子와 魏武侯 吳子와 魏武侯 이야기는 다시 本論으로 돌아와 魏나라 軍士가 한단성을 한달 以上이나 包圍하고 있었으나, 戰鬪는 完全히 膠着狀態에 빠짐으로써 全軍은 굼주림에 시달리고 있었고, 百姓들의 怨聲은 높아가고 있으며, 軍需物資는 줄어들어 絶望的인 狀態에 놓이게 되었다. 이 戰.. 兵 法 2011.12.16
58.李 克 李 克 李克은 조용히 말했다. 당신은 아마 派閥을 만들어 자기가 높은 지위에 오르려는 속셈으로 나를 推薦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있었던 얘기를 說明해 드리지요. 君主께서 책황과 위성자 中에 누가 宰相으로 適任者인지 물으시기에 君主께서 直接 決定하시라고 .. 兵 法 2011.12.16
56.李 克 李 克 그렇다면, 李克이란 과연 어떤 人物이었던가? 李克에 對해서는 한번 紹介된 바 있지만 魏나라 王 文后는 宰相을 뽑기 위해 "李克"을 불러 意見을 물었다. 先生은 전에 나에게 가난한 집에는 어진 아내가 필요한 것처럼 어지러운 나라에는 名宰相이 필요하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 兵 法 2011.12.15
55.墨 子 墨 子 그들의 生活信條는 庶民들과 똑 같은 生活을 해야지 그 以上도 以下이어서도 아니되며 墨子 自身도 이 弟子들과 똑 같은 生活을 하고 있었다. 이 墨徒들은 여러나라로 흩어져 民衆속으로 파고들어 그들과 함께 生活하면서 墨子의 思想을 선전하였고 이들 가운데 王侯에게 .. 兵 法 2011.12.14
54.墨 子 墨 子 墨子에게는 世上 사람들이 墨徒라 불리우는 180名의 弟子가 있었다. 말하자면 현대판 알카에다 맹키로 자살 특공도 서슴치 않았던 모양이야. 그들은 스승인 墨子의 命令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뛰어들어, 창과 칼이 번쩍이고 화살이 비오듯 하는 속이라 할지라도 한 발짝.. 兵 法 2011.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