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墨 子 墨 子 墨子는 諸子百家의 한사람으로 그는 平和主義者인 同時에 有能한 戰術家이기도 했다. 墨子는 본디 그 당시 身分이 가장 낮은 手工業을 하는 집안에서 태어 났으며, 墨이란 賤民의 呼稱이었다. 墨子의 戰法은 이를테면 近代的인 科學戰으로 여러가지 新武器를 마들어 敵을 .. 兵 法 2011.12.14
52.武侯의 蠻勇 武侯의 蠻勇 B.C.396年 8月, 늦여름의 太陽은 하늘에서 이글이글 타고 있었다. 趙나라의 首都 한단의 城을 包圍한 魏나라의 數萬 軍士는 지칠대로 지쳐 있었다. 武侯의 蠻勇으로 이 城을 攻擊한 지 月餘가 지났건만, 敵은 城을 굳게 지켜 도저히 陷落될 可望은 없었다. 城門을 鐵壁같.. 兵 法 2011.12.14
51.吳子와 田文 吳子와 田文 그러자 田文은 이렇게 말했다. 將軍, 그것은 안될말이오. 내가 宰相을 辭退한다고 해서, 武侯가 당신을 宰相으로 任命할 것 같소? 차라리 이 못난 田文이 그 자리에 앉아 있는 편이 無難할 거요. 將軍, 나는 당신의 苦衷을 잘 알고 있오. 그러나 지금은 憤怒를 터뜨릴 .. 兵 法 2011.12.13
50.吳子와 田文 吳子와 田文 이것은 分明히 吳子에 對한 不信과 憎惡의 表示였다. 吳子는 卽刻 田文을 찾아가 談判을 하였다. 吳子 : 軍士를 指揮하여 敵을 死地에 몰아넣을 수 있는 점에서 당신과 나 중에서 누가 나을 가요? 田文 : 그야 물론 당신이지요. 吳子가 다시 물었다. 백관을 統率하고,萬.. 兵 法 2011.12.13
49.吳子와 田文 吳子와 田文 吳子는 國家의 危機를 건지려면 自身이 宰相이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기에 이른다. 宰相의 자리는 李克이 죽은 後로 武侯가 親히 政治를 살피어 內閣의 責任者를 비워두고 있었다. 吳子는 武侯 앞에 나아가 自己를 宰相으로 任命해 주기를 請하였다. 李克이 世上.. 兵 法 2011.12.13
48.吳 起 吳 起 吳子와 武侯 맑게 개인 어느 가을 午後에, 吳子가 武侯와 함께 西河에서 뱃놀이 하던 光景을 司馬遷의 史記에서 이렇게 記錄하고 있다. 武侯 : 참 아름답기도하오. 이 山河의 모습은 정말 一品이구료. 이것이야말로 우리 魏나라의 寶배가 아니겠소. 吳子는 손을 들어 武侯의 .. 兵 法 2011.12.07
47.吳 起 吳 起 吳子와 武侯 한편으로는 動亂을 機會로 삼아 일신의 利得을 꾀하려는 戰爭論者들, 卽, 蘇秦과 張儀의 合縱과 連橫策이 뒤엉키던 時代로 힘의 均衡이 언제 깨어질지 알 수 없었다. 中國에 퍼진 이런 緊張된 不安으로하여, 墨子 一派가 일으키는 平和運動은 擴大되어가고, 또 .. 兵 法 2011.12.07
46.吳 起 吳 起 吳子와 武侯 B.C.396年, 文侯는 28年 동안 善政 後에 世上을 떠나고 그 아들이 王位를 이어니 그가 곧 武侯이다. 覇氣에 찬 君王 武侯가 王位에 오른지 얼마안되었지만, 吳子는 이제 늙어막길에 접어들고 있을 때 秦나라의 大軍이 侵入하였다. 吳子는 이와 싸워서 勝利를 거두.. 兵 法 2011.12.07
45.吳 起 吳 起 吳子의 部下愛 이 어머니의 말대로, 과연 그 兵士는 다음번 戰爭에서 그 아버지처럼 勇敢히 싸우다가 戰死했다고 한다. 吳子의 用病은 實로 이러했고, 이 말을 들은 文侯는 感嘆하였다. 이 한가지 事實로 미뤄 보더라도 吳子란 사람이 얼마나 部下를 사랑했으며, 그들의 마.. 兵 法 2011.12.06
44.吳 起 吳 起 吳子의 部下愛 어느때 한 兵士가 등창이 나서 몹씨 苦生하고 있는 것을 본 吳子는 입으로 고름을 빨아 낫게 하였다는 이야기는 오늘날에도 膾炙되고 있다. 내 男便도 일찌기 吳 將軍 揮下에서 있었다오 등창은 우리 집안의 來歷이오. 그이가 등창을 앓아 낫지 않자 吳 將軍.. 兵 法 2011.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