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戰爭秘史 220

■3. 韓國軍 防衛計劃과 準備態勢

■3. 韓國 防衛計劃과 準備態勢 한편, 陸本 作戰局長 강문봉 大領은 다음과 같은 4 個項을 들어 1950年度 국방 추경예산에 38度線 축성공사비를 계상한 긴급건의서를 국회에 제출하게 된다. 첫째, 兵力面에서 18 萬 4 千名 對 9 萬 8 千名으로 열세하고, 징집제도는 시행되었으나, 전시동원에 필요한 법령이 정비되지 않아 실행이 어렵다는 점. 둘째, 裝備面에서 絶對 劣勢라는 점, 셋째, 敎育訓練面에서 北은 師團級 訓練까지 完了한 反面, 우리는 지리산 공비토벌작전에 투입되어 中隊級 訓練도 하지 못했다는 점. 넷째, 後方 支援面에서 北은 기존 군수공장을 이용하여 무기 생산력을 증가하고 있는 반면, 우리는 권총을 시험 제작하고 있는 수준이라는 점 등을 들어 국회에 제출하였으나, 國會는 눈앞에 닥친 5,30일 ..

韓國戰爭秘史 2009.04.09

■2.危機의 切迫과 對應

■2.危機의 切迫과 對應 당시의 상황과 國民情敍는 36年間의 일제치하에서 解放된지 불과 5年 밖에 되지 않았고, 2次 世界大戰의 勝戰國인 美國으로서는 전쟁에 신물이 난데다가, 꼬마 같은 북괴가 감히 전쟁을 일으킨다는 것은 생각조차 하지 않은 듯 무대응 하는 사이에 1950年 3月 부터 서서히 위기가 다가 오고 있었다. 孫子는 그의 兵書에서 敵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싸워 백번 위태롭지 않고, 敵을 모르고 나만 알면 한번은 이길 수 있으되 한번은 지고, 敵도 모르고 나도 모르면 백번 싸워 백번 위태롭다 하였다. 그런데 북괴가 남침하기 전 우리는 적을 얼마나 알고 있었는지 육군본부 정보참모부 문을 열어보자. 50年 3月, 육본 정보참모부 북한실장이던 朴正熙 少領(문관)과 김종필 中尉는 38度 線上에 수개 사단..

韓國戰爭秘史 2009.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