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戰爭秘史 220

■36.漢江橋 早期 爆破

■36.漢江橋 早期 爆破 6月27日 밤: 美 軍事 고문관 라이트 參謀長은 蔡 總長이 예고도 없이 陸軍本部를 시흥으로 옮긴 것을 뒤늦게 알고 뒤따라 시흥으로 갔다가 다시 서울로 되돌아 와 고문관들이 이틀 밤이나 잠을 자지 못했기 때문에 그 일부 요원을 숙소로 보내어 수면을 취하게 했다. 副 參謀長 그린윗드 中領도 수면중에 있었는데, 陸本 작전국 고문관 세드베리어 少領의 전화가 걸려 왔다. "韓國軍이 漢江橋를 폭파하려고 한다." 는 것이다. 세드베리어 少領은 김백일 作戰參謀部長에게 "부대와 보급품.장비 等이 한강 이남으로 渡河하기 前까지 교량을 폭파시켜서는 안된다."고 설득 하였으나 아무 소용이 없었다는 보고 내용이었다. 한강을 건널 수 있는 단 하나 밖에 없는 교량이고 韓國軍의 안전 과 진퇴가 이 교량 하..

韓國戰爭秘史 2009.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