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30년 전의 추억 [ 30년 전의 추억 ] 흙길따라 길게 뻗은 돌담, 봇짐을 머리에 이고 장을 오가는 아낙네들, 뱃속은 허허로웠지만 해지는 줄 모르고 함께 싸다녔던 코 흘리개 친구들, 길가에 앉아 맷방석을 짜고 있는 노인의 굽은 등, 댓돌 위에 고무신, 수런수런 이야기 꽃을 피워낸 동네 우물가… “그런데 어느날 갑자.. 포토로그/追憶속으로... 2009.08.24
69. "友 愛" "友 愛" 조선후기의 실학자로 "성호사설"을 남긴 이익(李瀷)선생, 그는 경기도 안산의 청성리에 살았으며, 그의 호는 내 맹키로 청성리에 소재한 성호(星湖)라는 호수의 이름을 따서 "星湖"라 지어 불렀다 카네. ㅋㅋㅋㅋㅋ "성호사설" 중 "安.李 友愛"라는 글에서 안현(安絃)형제와 이준경(李浚慶)형제의.. 카테고리 없음 2009.08.21
■68.運命의 書翰 ■68.運命의 書翰 運命의 書翰 北傀 第 6 師團이 湖南 地方이 석권되고 있었을 때, 蔡秉德 少將은 釜山에 내려가 徵兵募集을 하고 있었는데 7月 23日 頃, 신성모 國防長官으로 부터 아래와 같은 한통의 便紙가 傳達된다. 貴下는 서울을 잃고 重大한 敗戰을 당했다. 責任은 重하고 또한 크다... 韓國戰爭秘史 2009.08.19
20. Hallstatt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가 마을... Hallstatt 잘쯔캄머굿의 진주라고 일컬어지는 할슈타트는 12,000년전부터 인간이 살았던 흔적이 남아 있는 고대 도시로 1997년 다흐슈타인과 함께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의 문화 유산으로 지정 되었다.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에서 기차로 약 2시간 거리에 있는 최고.. 世界旅行 情報/寫眞으로보는 旅行 2009.08.18
1. 성씨 본관별 족보 <姓氏 本貫別 族譜> ♣ 본관별 족보 검색 ♣ 本貫과 貫鄕, 故鄕... ▶ 본관(本貫)은 시조 할아버지가 성씨(姓氏)를 가지고 자손을 퍼뜨리게한 이를테면 창업지(創業地)를 말한다. "김해김씨"이면 김해가 그들의 본관이다. ▶ 관향(貫鄕)은 윗대 조상들이 한 곳에서 여러대에 걸쳐 살아 내려온 동네를 .. 그대는 누구인가/성씨별 족보 2009.08.17
65. 韓信의 最後(2) 韓信의 最後(2) 여태후는 漢高祖 유방이 모반을 일으킨 "진희"를 잡아 죽였으니 군신들이 모두 궁중에 모여 축하연을 하게 되었으니 韓信도 참석하라고 거짓으로 꾸며 韓信을 포박하고 심문한다. 韓信이 하나하나 협의를 부인하고 있었으나 여후는 비정한 살기까지 번득이며 말했다. "나는 네가 魏-趙-.. 古 史 2009.08.15
■67.時間과의 싸움 ■67.時間과의 싸움 美 公刊史에서 <時間과의 싸움>을 이렇게 描寫하고 있다. 北傀軍 第 6 師團은 ☞7月12日 天安에서 出發하여 ☞ 7月13日 예산과 호남지방을 경유 釜山을 向하도록 되어있었는데 6 師團長은 戰鬪部隊들의 補給問題를 港口에서 해결하기 위하여 ☞ 7月19日 금강을 넘어 .. 韓國戰爭秘史 2009.08.15
■66.洛東江 防禦線 形成 ■66.洛東江 防禦線 形成 ☞7月 29日, 美 第 8軍 司令官 워커 將軍은 後退 準備를 하고 있는 第 24 師團의 指揮所에서 격렬한 어조로 訓令을 내리게 된다. 우리는 지금 時間을 얻기 위하여 싸우고 있다. 戰線 再調整이라던가 또는 어떠한 名目으로도 더 以上 後退를 허용할 수 없다. .........以.. 韓國戰爭秘史 2009.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