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司馬遷의 史記(24) 司馬遷의 史記(24) 진 회 劉邦은 관중에 빨리 가야한다는 마음이 급했든지 완성을 그대로 둔 채 ,서쪽으로 나아가는 것을 서두르자 장량이 건의했다. 관중에 들어가는 것을 서두르시는 뜻을 잘 알겠습니다만 秦나라는 아직도 大軍을 거느리고 있으며 중요한 要塞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완을 그대로 내.. 司馬遷의 史記 2010.02.11
23. 司馬遷의 史記(23) 司馬遷의 史記(23) 역 이 기 이 역이기에 흥미를 느낀 劉邦은 그를 초청하여 식사를 하면서 "앞으로 어떤 方法을 쓰는 것이 좋겠소?" 하고 물었다. .....貴公의 1萬 名 정도의 兵力으로 强大한 秦나라를 친다는 것은 스스로 호랑이 입에 뛰어 드는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이곳 陳留(진류)는 天下의 요새이.. 司馬遷의 史記 2010.02.11
22. 司馬遷의 史記(22) 司馬遷의 史記(22) 역 이 기 懷王의 命에 따라 西쪽으로 진격하던 劉邦이 陳留(진류)의 교외 일대를 공격하고 있을 때였다. 어느날 이 지방 출신 기사로 부터 패공 劉邦에게 나이 60 여세, 신장이 8척이 넘는 "역이기"라는 시골 老人을 소개하였다. 그는 글을 많이 읽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여 생계조차 .. 司馬遷의 史記 2010.02.11
21. 司馬遷의 史記(21) 司馬遷의 史記(21) 項 羽 와 劉邦의 對決 楚 懷王은 劉邦에게는 西쪽으로 나아가 함곡관에서 關中으로 쳐들어가라는 命令을 내렸다. 이때 懷王은 여러 將帥들에게 이렇게 約束했다. 關中을 맨 먼저 무찌른 자를 關中의 王으로 봉한다. 그 무렵, 秦나라軍은 軍勢가 우세한 편이어서 집요하게 반란군을 .. 司馬遷의 史記 2010.02.11
20. 司馬遷의 史記(20) 司馬遷의 史記(20) 項 羽 B.C. 208년(2세황제 3년), 懷王의 命에 따라 項羽는 宋義를 죽이고 上將軍이 되어 趙나라를 구원하기 위해 全軍을 이끌고 黃河를 건너 거록(河北省)에서 秦나라 大軍과 한판 勝負를 겨루게 되었다. 項羽가 거느린 總 兵力은 7萬 餘 名, 30萬 名에 이르는 장한軍과는, 숫적으로나 병.. 司馬遷의 史記 2010.02.11
19. 司馬遷의 史記(19) 司馬遷의 史記(19) 宋 義 使臣의 意見을 듣는 순간 楚王은 크게 감동하여 宋義를 上將軍에 임명했다. 하여, 宋義는 項羽를 次將,范增을 末將으로 하여 팽성을 떠나 안양으로 처들어 갔다. 그런데 안양에 도착한지 46日이 넘도록 그곳에 머물러만 있자 項羽는 따졌다. 秦나라軍이 趙王의 軍事를 거록에서.. 司馬遷의 史記 2010.02.10
18. 司馬遷의 史記(18) 司馬遷의 史記(18) 宋 義 이 무신군 項良이 거느린 楚나라軍이 西쪽으로 進擊하여 정도에서 秦나라군과 싸워 이기자 秦나라군을 얕잡아 보고 우쭐해 졌다. 이때 宋義가 項良에게 충고했다. 秦나라 軍은 兵力을 增强하여 大攻勢를 펼친다는 소문인데 이쪽은 긴장이 풀려 있으니 걱정되는 일이 아니겠습.. 司馬遷의 史記 2010.02.10
17. 司馬遷의 史記(17) 司馬遷의 史記(17) 范 增 項良은 陳勝의 죽음이 확실하다는 情報를 얻고 설땅에서 各 副將들과 대책을 협의하고 있는데 거소 출신의 나이 70세 되는 范增이 項良을 찾아왔다. 그는 단 한번도 벼슬을 하지 않았던 사람으로 남의 허점을 찌르는 策略에 能한 사람이었다. 그는 項良에게 이렇게 말했다. 陳.. 司馬遷의 史記 2010.02.10
16. 司馬遷의 史記(16) 司馬遷의 史記(16) 項羽 擧兵하다 先手치면 남을 제압하고, 뒤지면 남에게 제압 당한다 던 "殷通"은, 오히려 상대에게 선수를 뺏겨버린 것이다. 이렇게 하여 "項羽"는 강동의 회계군을 본거지로 하여 反旗를 높이 쳐들게 된다. 이 무렵, 광릉에서는 召平이 陳勝에 호응하여 거병하였는데, 그가 광릉을 완.. 司馬遷의 史記 2010.02.09
15. 司馬遷의 史記(15) 司馬遷의 史記(15) 先手를 쳐야 남을 制壓한다 B.C. 209년 9월, 강동의 회계 군수 殷通은 陳勝과 吳廣이 농민군을 모아 세력을 구축, 수도 함양을 향해 진격해 갈 무렵, 殷通도 時代의 흐름을 간파하고 이에 호응하려고 項良을 불러 상의 하게 된다. 殷通은 項良에게 이렇게 말했다. 지금 강서지방에서는 .. 司馬遷의 史記 2010.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