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 乞骸骨 (46) ■ 乞骸骨 이렇게 하여 楚나라에 돌아간 使者는 項羽에게 軍中에서 나돌던 말들이 事實임을 告하게 되고 이로써 謀士 范增을 項羽 곁에서 때어 놓는 데 成功하게 된다. 覇王 項羽가 차츰 范增의 말을 믿지 않고 헌책을 받아드리지 않자 范增은 한번 君王에게 바친 몸은 죽을 때까지 기한.. 司馬遷의 史記 2010.02.14
45. ■ 反間計 (45) ■ 反間計 劉邦은 뒤따라 들어오는 陳平을 보고 못마땅한 얼굴로 말했다. "項王이 보낸 使者라면 경이 알아서 접대해 보낼 일이지, 어찌하여 寡人에게 바로 대려왔소? 하마터면 아부의 사자인줄 알고 할 소리 못할 소리 다 쏟아낼 뻔하였소이다." 漢王은 이렇게 연기를 하고는 시중드는 .. 司馬遷의 史記 2010.02.14
44. ■ 反間計 (44) ■ 反間計 한편,項羽는 용저, 종리매, 범증에 대한 軍中에 떠도는 유언비어에 대하여 확인해야겠다 고 생각하여 休戰을 意論하는 척하며 성안의 形勢를 알아보고자 패왕의 귀에 넣어준 도필리를 王使로 劉邦 陣營으로 들여 보내게 된다. 反間計의 연출자 陳平은 태뢰(太牢 : 제사나 잔치.. 司馬遷의 史記 2010.02.14
43. ■ 反間計 (43) ■ 反間計 B.C. 204년, 劉邦은 前 해에 項羽가 반란을 일으킨 彭越과 田榮 등을 치기 위해 출병한 사이에 楚나라의 도읍인 彭城[지금의徐州]을 공략했다가 항우의 반격을 받고 겨우 滎陽[지금의 河南省]으로 도망쳐 와 項羽의 10萬 大軍에 포위되어 갇혀있는 꼴이 되어 수개월 간 軍糧 수송.. 司馬遷의 史記 2010.02.14
42. ■ 陳 平 (42) ■ 陳 平 "魏無知"의 말을 듣고 漢王은 속이 반이나 풀렸지만 그냥 넘길 수 없다 싶어 陳平을 불러 꾸짖었다. "그대는 장수들의 金`銀을 받고 그 많고 적음에 따라 대우를 달리했다는 말을 들었는데 재주있는 이의 사람 쓰는 법은 원래 그러한가?" "臣은 魏王을 섬겼으나 臣의 말을 들어주.. 司馬遷의 史記 2010.02.14
41. ■ 陳 平(41) ■ 陳 平 때는 BC 205년, 한왕 유방이 형양에서 항우의 계속된 공격에 곤혹을 치루고 있을 때이다. 유방이 陳平을 총애하자 수하 장수 중에 강직하고 과묵한 주발과 관영이 앞장서서 조목조목 진평의 잘못을 짚어 아뢰자 한왕은 진평을 벌 주기 전에 그를 천거한 "魏無知"부터 불러 꾸짖었.. 司馬遷의 史記 2010.02.13
40.■ 蕭何의 食客 鮑生 (40) ■ 蕭何의 食客 鮑生 劉邦은 項羽와 惡戰苦鬪하면서도 人便으로 便紙를 보내 漢中을 잘 管理하고 있다고 치하와 慰勞의 便紙를 보내왔으나 蕭何는 별로 注意를 기울이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날 그의 食客인 "鮑生"이 蕭何에게 말했다. 지금 漢王은 軍隊를 이끌고 밖에 나가 풍찬노숙을 .. 司馬遷의 史記 2010.02.13
39. ■ 蕭 何(39) ■ 蕭 何 能當一人而天下取 : 한사람을 옳게 써서 天下를 얻을 수도 있고 失當一人而社稷危 : 한 사람을 잘못 써면 나라가 危險할 수도 있다. 이는 筍子가 한 말이지만 소하는 이를 잘 實踐한 人物이다. 소하는 韓信의 才能을 알아보고 "소하가 달밤에 韓信을 좇아가다"라는 古史로 劉邦의.. 司馬遷의 史記 2010.02.13
38. ■ 張 良(38) ■ 張 良 張良은 簫 何, 韓 信, 陳 平과 漢初4傑로 稱해지는 인물이며, 유방을 도와 천하를 통일한 최고의 개국 공신이다. 또한 그는 노인을 공경하고 현명한 이를 존경했던 사람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B.C. 218년, 진시황이 순행 중 博浪沙를 지날 때 천하 장사를 고용해 120근이나 나가는 철.. 司馬遷의 史記 2010.02.13
37. ■ 漢王-劉邦, 敗走하다 (37) ■ 漢王-劉邦, 敗走하다 승리감에 도취된 유방군의 허점을 파악한 항우는 3만 군사로 새벽에 기습공격하여 , 유방군을 질그릇 부수듯 하였다. 숫적으로 20배나 넘는 유방군이 도망가다 곡수와 사수에서 10만이나 넘는 병사들이 물에 빠져 죽었는데, 도망가던 병사들이 한꺼번에 뛰어들었.. 司馬遷의 史記 2010.02.13